안녕하세요 달이슬입니다. ^^

 

지금껏 후기에 5년 6년 7년 8년 고객님까지 계셨지만

 

10년 고객님은 처음뵈요 ㅎㅎㅎ

 

가장 초창기 달님이시네요 너무 반갑습니다. ^^

 

폐경 대신 완경이란 말이 참 좋습니다. ^^

 

10년간 쓰셨으면 면생리대의 장점이야 이미 충분히 너무너무 잘 아실것 같아요.

 

그간 몸도 편안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달이슬이 12년 뒤에도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튼튼하게 만든 덕분인지 다들 5년이상 되어야 다시 찾아주시니

 

과연 12년 뒤까지 버틸 수 있을까요? ㅠㅠ

 

ㅎㅎㅎ

 

이렇게 찾아와주시고 후기도 남겨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오늘은 가을비가 꼭 겨울비처럼 오네요.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추워질것 같아요.

 

감기 조심하시고 늘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

 

---------- Original Message ----------

일회용 대신  면생리 대로  바꾼지  10년이 넘던가  다되어가던가 하는 시점에서

 

드디어 

 

면생리대 재구매 하러 왔네요

 

그런데

 

이렇게  떡하니  아직  싸이트가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12년 정도 남았습니다

 

완경하기 까지남은시간이요

 

그날까지는  면생리대를 쓰려고 합니다

 

짓무름  없이  지독한  악취없이  시원한  통풍감을  느끼며

 

즐거운 생리를 했네요

 

자연과  환경에 좋은거 나쁜거까지는  생각할 겨를 없습니다

 

직접적으로   내피부가  평안하고 그날  지독한  가려움과  악취로부터 해방된것이

 

제일  좋으니까요

 

벗뜨

 

10년  이쪽 저쪽으로  면생리대를  썼더니

 

제 면생리대들이  이제  골골골  한 상태를 넘어

 

나달 나달 모드가 되어도

 

폐기를 못하겠네요   정말  자기 임무를 못하는 날이 오면

 

곱게 목욕시켜주고   햇볕에  말려서  곱게 태워   처음  싹을 티웠던

 

그땅으로 돌려 보내 주려 합니다

 

사족을 하나 더 달아봅니다

 

저  사장님  저처럼 이렇게 한번 사면  오래 오래 쓰게 되는게 면생이대인데

 

매출에  지장이 없으실지  오지랍을  떨어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