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염색 제품, 숯 염색 제품 둘 다 써봤는데요, 처음에 받아서 빨때 검은 물 누런 물이 너무 많이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천연 염색의 증거라고는 하셨지만 사용 후 두번째 빨때도 좀 나오긴 하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그 전에 쓰던건 그냥 매끈한 면이었는데 이건 좀 더 부들부들해서인지 촉감은 더 부드럽달까 그랬어요.
아, 그리고 일반 방수천이 아니라 면코팅 방수천이라고 하셨는데 그래서인지 정말 아무 소리도 안나던걸요?
제가 막 문질러봤답니다. ㅋㅋㅋ
뭐 그런 소리가 들릴리야 없겠지만 또 괜히 신경 쓰이는거잖아요. ^^a
다만 제가 특대형을 써보니까 좀 밀리더라구요.
똑딱이 부분이 좀 더 바짝 조여지면 좋겠어요.
이게 걸어다닐때 좀 움직여허 불편했답니다.
팬티라이너는 그렇지 않았어요.
만족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