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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달이슬 사용후기 게시판입니다.후기 작성시 1000원의 적립금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제목 감사합니다. ^^
작성자 달이슬 (ip:)
  • 작성일 2017-08-30 17:59:42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226
  • 평점 0점

안녕하세요 달이슬입니다. ^^


길고 정성스러운 후기 감사합니다.


원단과 바느질에 대해서 아시는분들은 전부 달이슬 극찬하시지요. ㅎㅎㅎ


특히 사용하신 초소형라이너는 방수천도 없고 100% 면이라서 더욱 통풍이 좋아요.


세척도 물론 아주 편하고요. 나중에 생리 끝무렵에 사용하고 세탁해보세요.


세탁이 쉬운것이 달이슬 가장 큰 장점입니다.


저는 비누칠해서 두었다가 세탁기에 그냥 돌려버리거든요. ㅎㅎ


용기가 생기면 생리대도 시도해보세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 Original Message ----------

면생리대 좋다는 얘기는 풍문으로 들어왔지만

한번도 써본적도 없었고, 주변에 사용하는 사람도 없어 고민만하던 중에 릴리안 사태가 터져 구매하게되었습니다.

구매한지는 이제 1주일정도 되었지만, 거의 매일 착용하고있기때문에 그간 느꼈던 점 후기로 써보겠습니다.


1.우선 촉감이라던지, 박음질, 마감은 정말 사장님께서 자부심 가지실만큼 퀄리티가 좋습니다.

(원단이라든지, 박음질, 마감처리 꼼꼼함에있어 둘째가라면 서러워하실 엄마가 완전 만족스러워하셨습니다.

달이슬 보시더니 이정도 퀄리티면 절대 비싼게 아니라고 하시며 이참에 생리대도 면생리대로 바꾸라고 성화셨어요ㅎㅎ그래서 팬티라이너 적응 후 차차 생리대도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


2.통풍 정말 최고입니다.

 앞서 언급한대로 저는 냉, 분비물이 많아 거의 한달에 20일은 팬티라이너를 사용해야하는 사람입니다.

 게다가 땀이 많은 체질이라 여름엔 정말 팬티라이너 없이 바지를 입거나, 외출하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사람이예요. 그러나 일반의 공산품 팬티라이너는 첫 흡수는 빠를지몰라도 통풍이 전혀되지않아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금방 습기를 머금어 불쾌지수가 올라갑니다. 교체시간이 길어지면 혹여 팬티라이너가 일어나거나 짓이겨질까 불안할 정도죠.

 그런데 달이슬을 사용하고는 정말 이런 불쾌감 느낄수가없었습니다. (제가 사는 지방은 최근에도 비가오지않고 계속 고온다습한 날씨였습니다.)

 화학처리한 공산품보다 처음흡수율은 다소 부족한 것 같지만 달이슬은 시간이 지날수록 쾌적해집니다. 자체적으로 통풍이 잘 되기때문이지요. 공산품 사용시엔 냉때문에 축축하다못해 차가운 기운까지 느끼는데 달이슬은 보송보송한 느낌만 남아요. 그리고 냄새도 나지않습니다.

(이렇게 통풍이 잘되어서그런지 냉이 줄어든것같은 기분도 들어요.

실제적으로 양이 준것인지, 통풍이 잘되니 습한 불쾌감이 줄어 양이 준것처럼 느껴지는 것인지는 아직 긴가민가하긴합니다.)

여튼 !! 정말 통풍과 냄새, 이 두가지만으로도 달이슬 무조건 사라고 권해드리고싶네요.

왜 진작 면팬티라이너를 사용해볼 생각을 하지않았나 후회하고있습니다 ㅠㅠ



3.착용감, 부피감

일회용 팬티라이너 보다는 살짝 부피감이있지만, 일회용 생리대와는 별차이를 느끼지못할 부피입니다.

그리고 똑딱이로 고정하는 부분에 있어 고정력을 염려했었는데 아직까지는 불편함은 느끼지 못하고있습니다.


4.세탁

 숯은 물빠짐이 거의 없었고, 황토는 물빠짐이 좀 있었습니다. 3,4회차까지는 물이 꽤 빠졌어요.

이 부분은 달이슬 홈페이지에 미리 고지되어있던 부분이고, 어차피 황토물이 빠지는건데 우리 몸에 해로울 것도 아니니 걱정할 부분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집에 있는 천연비누로 세탁하면 되겠지싶어서 저는 따로 세탁비누를 사지않았습니다.

더욱이 저는 생리대가아니라 팬티라이너를 구매했으니까요. 일반 천연비누로도 말끔히 세탁 잘 됩니다.

저녁마다 샤워하는동안 물에 담가놓고 3분정도만 투자해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저도 제 자신을 믿지못해서 ㅋㅋㅋ 6개 세트로 넉넉히 사긴했습니다.)


이상 후기였습니다.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은 팬티라이너부터 시작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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