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트윗보고 샀어요.

많은 사람들이 좋은 후기를 남겼길래 궁금했지만 생리가 불규칙하고 거의 3.4달에 한번하는 일이 많아서 일찍 구매해보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매달 주기적으로 불순물이 나올때가 있어서 (특히,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을때 비례하여.... ;)
평소에 사용하려고 라이너로만 샀어요.

초소형. 슬림. 황토. 숯. 순면 세가지 재질로 2개 타입들 주문했어요.

혈이 잘 빠진다고하는데 그러니 생리중이 아닐때는 더더욱 빨기가 쉬울거라 생각합니다.
팬티빠는 시간보다 빠르고 정말 물에 조금 담구고 먗번 비벼빨면 금방 빨래끝내서 엄청 간단해요!!

착용느낌도 일반 일회용 라이너쓰는것보다 속옷 같아서 좋구요.
건강에도 좋을것 같아요.
전의 불규칙적인 생리때문에 양방을 거쳐 한의원까지 갔을때는 냉이 많이 나와도 라이너 쓰지 말라고 했거든요. 하지만 경험하시는분이라면 알꺼예요. 찝찝해서 안할 수 없는데.. 사용하니 더 심해지는것 같기도하고 몸에 안좋은 느낌....

근데 달이슬 라이너들은 일단 이런 건강 염려를 안하고
특히 저는 초소형보다 팬티라이너를 추천하는데요.
팬티라이너는 생각보다 양이 많으면 놀라지말고, 뒤집어서도 쓸수 있고(급한 상황에서..) 속옷에 더 잘맞게 고정되는것 같아요.

제주변에도 일회용라이너 달고 다니는 친구들이 있는데
달이슬이 경제적으로나 건강적으로느 환경적으로까지!!
훨씬 낫네요!


생리를 잘 안하시는분들을 위해서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