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이슬입니다.

달님들 나이가 들수록 어머니에 대한 걱정 많으시죠?

어릴때는 그렇게도 정정하고 든든하시던 어머니께서

흰머리가 하나 둘 느시고 눈도 침침해 하시고

엄마~ 하고 불러도 한템포 늦게 응? 하고 고개 돌리시는

주름진 눈매가 가슴이 아릴때가 점점 늘어납니다.

저희 어머니는 한쪽귀가 안좋으셔서 종종 그러시거든요..

달이슬에서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답니다

*달이슬 효녀되기 이벤트*

모녀에게는 부녀나 부자 모자는 결코 가질 수 없는

애틋한 무언가가 있습니다.

엄마가 너무 좋고 늘 그립고 힘든일이 있으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인데 왜 얼굴을 맞대면 괜히 툴툴대게 될까요?

세상 천지 무조건 내편일 것 같아서, 내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엄마에게는 귀여운 딸일 것 같아서 그런거겠지요.

자유게시판에 지금껏 괜히 쑥스러워서, 또는 기회가 없어서

하지 못했던 말들을 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로 써주세요.^^

선착순 30분에게 기회를 드립니다.

30분이 마감되고 나면 달이슬에서 명단을 공지할것입니다.

그러면 어머님의 존함과 주소 전화번호를 적어서

moondew@moondew.co.kr 로 보내주세요

 

30분의 어머님께는 달이슬이 마련한 선물과 함께

편지를 이쁘게 프린트 하여서 정성껏 포장하여 보내드리겠습니다.

선물 내용은 마감하는 날 밝히겠습니다.

효녀되기 이벤트 어머님께 편지쓰기는 제가 제일 먼저

시작하겠습니다.^^

많은 성원 바라며 지금까지 하지못했던 이야기를

정성스럽게 적어주세요.^^

 

  

 *오늘 달이슬 초기부터 지켜봐주신 고객님 한분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어떤곳에서 이것저것 달이슬이 시작하는 것들을 많이 따라하신다고요.

가끔 메일이나 전화로 그런 말씀들을 주시긴 하셨지만 이번에 보니

달이슬에 있는 글까지 퍼다가 말만 약간씩 고쳐서 올려 놓으셨습니다.

달이슬의 디자인은 오랜시간 달님들과 함께 고민하고 수정보안하고

앞으로도 그렇게 발전해 나갈 달님들의 귀한 산물입니다.

그래서 달님들의 애정도 참으로 듬뿍 담긴 디자인입니다.

앞으로는 자존심을 지키시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