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이슬입니다.
오늘은 11월17일 수능날이네요
저는 1998년 11월 17일에 수능을 쳤는데요
아주 까마득한 느낌이에요^^
많이 떨리고. 불안하고 긴장되었지만
지켜봐주신 부모님 자매들 친구 선배님 후배들의 격려와 후원속에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었답니다.(성적은? ^^;;;;;)
수험생 여러분들~ 많이 떨리시겠지만 눈한번 꼬옥 감았다가 하늘 한번 바라보고
마음 가라앉히시고 노력해온 시간만큼 최고의 결과를 거두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희집 셋째동생도 시험을 치게 되네요
이 자리를 빌어서 동생에게도 한마디 할게요
지영아 화이팅! 그동안 밤새우고 공부하느라 수고했다.
열심히 한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큰언니가 빈단다~
수험생 여러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