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생리대를 한 6개월정도 썼나봅니다.
전 다른것보다 피가 너무 무서워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딸래미 소창기저귀 한번 빌려써보고 너무 좋아 결국 달이슬에서 (피가 덜보인단 이유만으로) 숯염색 3일세트 사고, 부족한건 소창 접어서 생리대로 쓰고 있어요.
우선 착용감은 사실 소창이 갑입니다. ㅋㅋ
너무 폭닥거리고 좋은 면속옷 좀 두꺼운거 입은느낌? 베기거나 갑갑함 1도 없어요. 생리가 기다려질정도의 느낌이라하면 좀 오버려나요~~ ㅋㅋㅋ
근데 이게 외출하려면 두께도 그렇고, 똑딱이가 없으니 볼일볼때마다 소창을 잘 잡고 속옷을 내리는 등 불편함이 있더라구요~
잘 지워지고 삶을수 있지만 어쨌든 무서운 피도 달이슬보단 많이 보이구요 ㅠㅠ 매번 접어쓰는것도 단점이랄수 있겠네요.
그래서 전 집에선 소창접어서 쓰고 외출시엔 달이슬 썼는데...
이제 일하게 되서 외출이 길어져~~~ 추가구입하러 왔어요. ㅎ
아! 팬티라이너는(소형인가?) 매일 매일 착용하고 있는데 넘넘 좋네요! 매일매일 써서 그런가 젤 돈이 안아까운 품목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