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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달이슬 사용후기 게시판입니다.후기 작성시 1000원의 적립금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제목 감사합니다 ^^
작성자 달이슬 (ip:)
  • 작성일 2016-10-03 03:08:09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437
  • 평점 0점

안녕하세요 달이슬입니다. ^^


길고 자세한 후기 너무 감사드립니다. 타업체명은 제가 조금 수정하였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달이슬의 장점을 고스란히 체험하신듯 하여 너무 기쁩니다.


통기성 방수의 단점도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면생리대를 오래 사용하다보면 일회용은 갑갑해서 쓰기 힘이 들지요.


외국에 나가시는 분들이 종종 달이슬을 가지고 나가시곤 하시는데 다들 잘 사용해주셔서 좋더라구요.


미흡한 블로그에 볼것이 있다니 보람차네요 ㅎㅎ


달이슬은 다소 투박하고 불편함이 있지만 세탁이 정말 잘되고 피부에 참 좋지요^^


달이슬 제품뿐 아니라 만드는 마음까지 알아주신듯하여 너무나도 감사하고 흐뭇한 마음이 듭니다.


앞으로도 잘 사용해주시고 다음에 주문시 사용하시도록 적립금 넣어드리겠습니다.


가을이 깊어집니다. 풍성한 계절 만끽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




---------- Original Message ----------

생리통이 너무 심해 여러번 기절하고 난 후 고등학생 때 면생리대로 바꿨습니다.


이후 20대 중반이 되어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지금까지 쭉 한번도 빠짐없이 면생리대만 사용하고 있네요.

만들어서 사용도 해보고, ****라는 다른 브랜드에서 구매해 사용해봤지만 달이슬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우선 제가 만든 생리대들은 삐뚤빼뚤, 예쁘지가 않고 몇 번 빨면 바로 망가져서 쓸 수가 없었구요,

제대로 만들어진 걸 사용하고자 검색해서 가장 먼저 나온 회사인 ****에서 구매해 5~6년 사용했습니다.

방수천이 공기가 안 통하시는 걸 쓰시는지 바스락바스락거리는 소리와,

조금만 움직이면 속옷에서 이탈해서 센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썩 맘에 들진 않았지만,

가장 유명한 회사고 많이들 쓰는지라 아 그래 이게 제일 좋은 것일거야,라고 생각하며 꾸역꾸역 썼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썼던 면생리대도 교체할 시기가 왔는데 재주문 할 생각이 도무지 들지 않더라구요.

또 오랜만에 찾아간 **** 사이트는 굉장히 뭐랄까, 상업화된 느낌이었어요...

광고도 그렇고 디자인에만 열심히 신경쓴 느낌이랄까..

앞으로 수년을 함께할 생리대고, 가격이 비싸니 제대로 알아보자,라는 마음으로

네이버에 있는 거의 모든 면생리대 관련 포스팅을 찾다가 어떻게 대표님 블로그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몸을 생각하시고, 무엇보다 판매 목적이 아닌, 본인 몸에 가장 맞는 걸 나눈다, 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 믿음이 갔습니다. 저도 몸이 약해 요가를 하고,

건강하게 먹는 습관을 들이고 있는지라 이런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분께서 만드시는 면생리대는

 나와도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도 블로그는 종종 눈팅하면서 많이 배워가고 있어요^^ 좋은 정보 공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주문해 사용하고 있는 달이슬 면생리대는 정말,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너무너무 좋습니다.

처음에는 약한 투박한 것 같았지만, 얄쌍한 디자인이 아니기에 생리혈을 제대로 잡아줄 수 있었구요.

방수천 좋은 것을 쓰셨는지 바스락 소리도 나지 않을 뿐더러 공기도 잘 통합니다.

기존 쓰던 생리대는 열시간이고 스무시간이고 썼지만 피가 새지 않아 달이슬 생리대로도 처음에 그렇게 했었는데

 피가 새더라구요. 단점이라고 느껴질수도 있었지만, ****의 바스락바스락거리는 느낌을 혐오했던지라

오히려 진짜 공기가 통하는 방수"면"을 쓰셨구나 싶어 좋았습니다.

하루 이틀 써보니 이제 노하우를 알아서 새지 않게 잘 갈구 있구요.

혈이 흡수된 후에도 보송보송한 원단의 느낌이 포근합니다.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 유학생인지라 시간이 없는데 세탁도 편리합니다.

그날그날 쓴 것들을 밤에 보아 비누칠해 속이 보이지 않는 통에 넣어(물은 넣지 않습니다) 뿔리구요,

생리가 끝나면 한꺼번에 세탁기에 넣어 돌리면 깨끗해집니다.

혹시 몰라 생리대를 까뒤집어 보았는데 흔적 하나 없이 말끔하더라구요.

하루에 5분만 투자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혹시 후기를 읽고 계시는 분이 계신다면 꼭 달이슬을 선택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다른 브랜드를 비판하려는 목적이 절대 아니라, 다른 브랜드를 써 보았지만 달이슬이 더 좋다,라는것이

현저히 드러남을 알리고 싶네요.

저는 생리를 이틀정도는 한두시간에 한번씩 갈아야할만큼 양이 많고,

 나머지 이삼일은 찔끔찔끔 하는지라 아마 팬티라이너가 더 필요한 것 같아요.

다음번에 한국에 들어오게 되면 팬티라이너 추가주문하려합니다. 대표님, 좋은 제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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