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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ㅎ
제목 안녕하세요 ㅎㅎㅎ
작성자 달이슬 (ip:)
  • 작성일 2014-03-30 23:09:50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511
  • 평점 0점

안녕하세요 달이슬입니다. ^^


엊그제 곧장 전화주셔서 씩씩하게 인사해주시더니 어머..


저를 어떻게 아세요? ㅎㅎㅎ


음 제가 활동하는 인터넷 동호회 분이실까요? 저도 궁금합니다. ^^


어디인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제가 알수가 없네요.^^


천연화장품 까페일까? 토끼꼴망태일까? 아니면.. 차마시는 사람들 동호회일까? 궁금해하기만 하고 있어요.


어쨌든 저의 십년 세월을 다 아는 분이라 생각하니 매우 신기하고 반갑습니다.


면을 쓰면 가장 먼저 느끼는게 피부 트러블이 사라진다는 것이고 그 다음이 냄새가 영 덜해진다는 점이죠.


그리고 천천히 통기성이라던지 갑갑함 통증 등에서 편안해 지는것 같아요.


건강하시고 딱히 다른 불편함이 없으신 분들이라면 면생리대를 굳이 빨아서 쓰는 수고를 하지 않으셔도 되지요.


저도 아마 제가 건강했다면 만들어서 써보는 일은 없었을테고 달이슬도 없었을것 같아요.


몸이 좋지 않아 달이슬을 만들게 되었고 피부가 시판 화장품을 잘 못받아들여서 천연화장품을 만들어 쓰게 되고


시중의 음식을 자주 먹으면 곧장 속과 피부가 탈이 나기 때문에


가능한 음식은 채식위주로 집에서 만들어 먹는것을 선호하게 되었는데


이 많은 귀찮음들이 만일.. 내가 건강했다면? 아마 안했을것 같아요.^^:;


분명히 번잡하고 귀찮은 일이거든요. 저는 또 워낙 게으른 성격인데 의도치 않게 부지런해져버렸어요.


이렇게 후기 남겨주시고 재주문도 해주시고 아는척도 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잘 사용해주세요^^ 혹시 저를 어떻게 아시는지 문자로 살짝 알려주셔도 괜찮아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따스한 봄날 맞이하세요.^^




---------- Original Message ----------

(이 글이 삭제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있는 그대로 후기를 써 볼께요.)

 

제가 아는 분께서 생리통이 참 많이 심하셨대요. '보통 심한 수준'을 넘어서셨고, 혹시나 싶은 마음에 면 생리대를 써 보셨더니 생리통이 좋아지셨대요. 그리고 면 생리대 사업을 시작하셨다, 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물건 만든다고 스스로에게 자부심이 가득하셨습니다.

 

네, 달이슬 주인달님(?)이 바로 그 분이에요. (이 분은 절 기억하지 못하시겠지만 말이죠)

 

저도 이런 물건으로 주인 달님이 사업을 하신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바로 사진 않았습니다. 왜냐고요? 저는 일단 생리통이 없고, 생리량이 적은 편/기간도 짧은 편이라 굳이 면 생리대의 필요성을 굳이 느끼진 않았어요. (제가 또 아는 사람이 뭐 한다고 물건을 살 만큼 사회성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네요 -_-;)

 

그러다 한 번 사 봤죠. 건강에 좋대서요. 저희 가족은 자궁 쪽에 조금 가족력이 있거든요. 써 보니 좋냐고 물어 보신다면 저는 좋다 나쁘다 말 할 수 있는 처지는 아닙니다. 한 번 쓴 이후로 쓰지 않았으니까요. 뷁! 좀 불편했거든요. (모든 빨래를 세탁기로 돌리는 저한테 손 빨래란 너무나 가혹한 일이니까요!)

 

하지만 같이 구입했던 팬티라이너, 요즘 그것의 대단함을 실로 느끼고 있습니다.

 

팬티라이너를 생리 직후에만 사용했었는데, 제가 사용하고 있는 1회용 펄프 팬티라이너는 이상하게 사용할 때마다 나쁜 냄새가 나더군요. 브랜드마다 큰 차이 없이 '어쨌든 나쁜' 냄새가 납니다. 그 안 좋은 냄새가 옷을 뚫고 나오는 것 같습니다. 처음엔 그게 생리혈 냄새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그 냄새는 단순 생리혈 냄새라고 보기엔 매우 나빴던 데다가, 물 샤워-간단한 비누로는 없어지지 않고, 여성청결제를 써야만 없어지더군요. 그러다가 달이슬의 팬티라이너를 사용을 좀 해 봤는데, 그때는 신기하기도 냄새가 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면 생리대 구입시에 2~3개 밖에 구입 안 한지라 다시 1회용 펄프 팬티라이너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생리 이후만 아니라 평소에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1회용 펄프 팬티라이너에 있는 화학 처리물질이 이상한 반응을 일으키나 싶어 나름 '머리를 굴려' 오가닉 팬티라이너를 사용해 봤습니다. 예, 그래도 냄새는 여전했습니다. 정도의 차이가 약간 있을 뿐이죠.

 

남들도 느끼는지 안 느끼는지 알 수 없으나, 저는 저한테 나는 냄새를 느끼고 있었고, 항상 조심스러웠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 1회용 펄프 팬티라이너를 하루에 2~3번을 교체한다더군요. 흠.. 그게 맞는 건가 싶었습니다.

 

암튼 저는 다시 면 팬티라이너를 주문했습니다. 아무래도 일회용 펄프 팬티라이너에서 나는 냄새가 저는 그 제품들을 화학 처리할 때 드는 각종 화학성분의 반응 때문인 듯 합니다. 제 몸에 좋을리도 없겠죠. 그렇게 부지런하지 않은 저는 수건과 속옷과 면 팬티라이너를 일주일에 한 번씩 세탁할 예정입니다. 물론 세탁기로요.

 

저는 개인적으로 황토 보다는 숯이 좋아 숯으로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마침 지금은 (2014년 3월 현재) 세일 중이군요. 더 살 걸 그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한테 생리대는 어찌할거냐? 라고 물어보면 전 생리대는 아마 안 쓸 것 같습니다. 그러나 팬티라이너는 애용하게 되겠죠. 주변 사람들에게 권해 봤지만 아무래도 지금까지는 많이 부정적이네요.

 

근데 이 글의 끝맺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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