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오일과 허브가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임신중의 산모가 쓰기엔 너무 진하거나 카페인이 많은 허브나 아로마오일도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잘 알려진것중에 피해야 할것들만 뽑아서 올립니다.
★ 위험한 허브
아니스, 아젠리카, 오레가노, 카르바남,캐럿배정, 캐라웨이, 크로브,쿠민, 사이프러스, 키트로네라, 세다우드, 신나몬, 스피아민트, 세이지, 제라늄, 타임, 디르, 넛맥, 바질, 파슬리, 히솝, 벤조인(안식향) 페니로열, 미르라(몰약), 메릿사, 라빗지, 레몬글래스, 월계수 등
* 임신초기에는 반드시 피하시고 6개월 이후에는 카페인이 없는 허브차는 괜찮습니다.(위에것들은 안되용~)
★위험한 오일
라벤더 : 생리주기를 정상으로 돌림(=유산가능성이 높아짐)
로즈마리 : 신경의 활성화로 불면증이 생길수 있음.
★ 임산부에게 안정적인 오일
* 시트러스계열(감귤류)
오엘지, 만디린 레몬, 그레이프후르츠
* 네롤리, 쟈스민, 로즈등
튼살예방, 임신중 우울증 방지, 여성호르몬 안정
* 페퍼민트
입덧에 도움
★ 안정적 오일의 사용방법
아무리 안정적이라해도 원액인 아로마오일들을 산모의 몸에 직접 바르는 것은 좋지않다.
그러므로 발향법에 의한 사용을 권장한다. 발향법이란 아로마램프를 이용한 방법으로 방안에 향이 퍼기게 하여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