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이슬입니다.
그런 불안함이라면 왠지 너무 반갑네요^^
저는 초소형 라이너에 익숙해져서 외출할때는 꼭 착용하고
나가게 되요.
특히 바깥 화장실은 뭔가 찝찝하잖아요.
잘 사용하고 계신것 같은데 따님은 어떤가요?
익숙해졌나요? ^^
따님의 사용후기도 받고 싶은데 아직은 힘들겠지요.
계속해서 이렇게 후기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월요일 되세요!
---------- Original Message ----------
여전히 초소형은 딸 전용이고 저는 조금 큰 팬티라이너를 사용하는게 편하네요
이제는 팬티 라이너를 하지 않으면 조심조심 마음이 불안해 한다지요
라이너를 한날은 화장실을 가도 씩씩하게 나오고 자리에 앉아있어도 편하데
아~~오늘은 빠뜨리고 와서 스커입고 앉아 있는데 좌불안석 입니다..
생리대 보다는 팬티 라이너가 그 용도면에서는 큰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는 것을
새삼 느끼는 오늘 입니다.
생리대와 팬티와 팬티라이너의 구분이 없어지는 그날을 위하여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