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에 쓴 그대로랍니다.^^

한 두달 고민만 엄청 하다가 한달쯤 달이슬 홈페이지를 들락달락

하며 망설이다가.

총 3달을 그렇게 보내고 결국 전화통화를 해보고는

은나노 보름달 세트를 구입했습니다.

달이슬은 원단부터 직접 제조를 한다 하고 바느질이 참 꼼꼼해서

처음에 받았을대부터 기분이좋았어요.

첫달은 생리가 시작된 후에 주문을해서 셋째날부터 달이슬을 사용했기에

맥시 2개와 팬티라이너2개만 사용했어요.

생리양이 줄어들때여서 흡수력까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금방 흡수되고

되려 보송보송함이 남는것을 보고놀랐어요.

그리고 넷쨋날이 넘어가면 아프고 가렵기 시작한데

그런게 전혀 없었구요

세탁한 후에 검게 자국이 남는것은 은은 약간의 독소도 바로 체크?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두번째달은 용기내어서 첫쨋날부터 사용했는데

오버나이트는 밤에쓰기에 넉넉했고

맥시도 4시간에 한번씩 교환을 하는데 샌적이 없어요

생각보다 흡수력이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답니다.

그리고 일주일의 생리기간이 지나는동안 한번도가렵거나 짓무르지

않고 생리기간의 짜증스러움도 거의 느끼지 못하면서 편안히 보냈어요

생리통도 좀 누그러졌구요.

어제 세번째 사용을 끝마쳤는데 사용할수록 감탄하고 있어요.

면이라는게 이렇게 사람몸에 편안할줄 몰랐어요.

질염이 종종오고 열감이나 따끔거림같은게 많아서 추천해주신 은나노를 썼는데

지금은 그런증상 모르고 살고 있어요.

가끔 냉이 있을때는 은나노 팬티라이너를 쓰는데

한결 몸이 편안해함을 느끼고있습니다.

황토 팬티라이너와 초소형 라이너가 나왔네요. 딱 저한테 필요할것 같아요

한번의 용기가 건강을 되찾어요! 모든 여성들이 면생리대를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