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넘 귀엽고 예뻐요...
숯이랑 황토는 물이 빠지는게 느껴지는데 미네랄은 색이 옅어서 그런지 잘 모르겠더군요.
제가 팬티라이너는 순면밖에 안써봤거든요. 근데. 초소형은 여러개 써보네요. (황토도 나오면 좋을것 같아요) 순면을 쓸때는 아무리 열심히 빨아도 깨끗하게 빨리 지가 않았는데.. 염색된걸 써보니깐 넘 쉽게 깨끗해 지는걸 느꼈어요. 제품을 구입하실때 염색된걸 사용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황토가 젤 잘 빨리는것 같아요.
평소에도 팬티라이너를 사용하는 편인데요(냉때문에) 초소형을 하고 있으면 일회용을 사용했을때의 찝찝함등이 느껴지지가 않아요 익숙해지고나면 포근하고 좋아요(제품 출시전에 미리 써봤거든요) =>강추
그리고 처음에 면생리대를 살때 이곳 말고 다른곳에서도 사봤거든요. (유기농으로) 처음에는 그곳 천이 더 좋은 것 같았어요. 그런데 여러번 사용하고 나니깐 역시 달이슬 이더라고요. 다른곳에서 산건 보플이 일더라고요.. 첨에 그걸 보고 얼마나 어이없던지.
달이슬은 처음 살때 그모양을 유지하는데. 그쪾은 바느질이 문제인지 뒤틀리네요. 그래서 앞으로는 달이슬만 이용하기로 했지요.
비싼 가격때문에 면생리대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조언 ... 지금 행사하고 있는 초소형을 사용해보세요. 그리고 익숙해지시면 일반 생리대도 구입해보심이 어떨지..